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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더 웨이 백 (2020) 다시보기

[해외영화] 더 웨이 백 (2020) 2,405 1 다시보기 [해외영화] 더 웨이 백 (2020) 다시보기는 크롬(chrome) 브라우저 에서 시청하세요. 그 외에 브라우저에선 시청이 안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영상화면을 두번연속 터치하시면 전체화면 으로 전환됩니다. 단비무비 상시주소1 https://danbimovie.com 단비무비 상시주소2 https://danbimovie go .com 클릭시 발생하는 팝업광고는 저희와 무관합니다. (모두닫으세요) 모바일에서 바이러스관련(또는 해커관련) 메세지및 페이지는 어플설치유도를 위한 허위광고이니 무시하세요. (실제감염안됬습니다. 해외의 흔한광고기법입니다. 안심하세요) 1.원하시는 링크를 선택하세요. 링크마다 화질,버퍼,사운드,자막유무 모두 다릅니다. 2.재생 후 영상이 나오기 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기다리시면 재생됩니다) 3.1080p화질에서 버퍼링이 심하거나 로딩화면이 계속될 경우 720p로 변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4.영상이 안나오실 경우 링크수정버튼을 이용해주세요.

소년의 성장과 함께 힐링되는 영화

소년의 성장과 함께 힐링되는 영화 소년의 성장과 함께 힐링되는 영화 영화 ‘더 웨이,웨이 백’은 남편이 먼저 보고서는 좋은 영화라고 강력추천하여 보게 된 영화예요.^^ 사실 처음엔 크게 기대 안하고 보았는데 보면서 묘하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소년 던칸의 성장과정을 통해 함게 힐링 되어가고 오웬같은 친구가 있었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잔잔한 가운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참 좋은 영화였어요.^^ 더 웨이, 웨이 백 감독 냇 팩슨, 짐 러쉬 출연 스티브 카렐, 안나소피아 롭, 샘 록웰, 리암 제임스 개봉 2013 미국 리뷰보기 던칸 역- 리암 제임스 오웬 역- 샘 록웰 트렌트 역-스티브 카렐 수잔나 역- 안나소피아 롭 팜 역- 토니 콜렛 등등…. (출처:네이버 영화) 불편한 여행의 시작 그리고 소년의 점수 던칸은 엄마(팜)이 아버지와 이혼하고 새 애인(트렌트)의 별장으로 여름 휴가를 함께 떠나는 것이 참 불편해요. 여행가는 차안에서 혼자 돌아 앉아 있는 모습이 왠지 소외된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거기가다 트렌트는 던칸에게 자신이 10점 만점중에 몇점짜리 같냐고 물어보죠. 던칸은 솔직하게 6점이라고 말하자…화가난 트렌트는 던칸이 3점짜리라며 깍아내려요…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화가나는 인물인 트렌트… 영화를 보는 저도 팜이 왜 이런 남자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니 주인공 던칸의 마음은 아마 까맣게 타고 있을듯 했어요. 말은 정말 밉상으로 하고 팜을 사랑해줄지는 모르나 던칸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아서는 가족을 만드려는 생각인지 알 수가 없답니다.!!! 삐그덕거리는 여행 ​ 하지만 팜에게도 트렌트와 결혼을 하려는 이유가 있겠죠. 남편과 이혼 후에 자신이 혼자서 아이 둘을 키우기는 어렵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트렌트가 자신을 사랑해주니 상처받은 사랑에 대한 위로와 기대고 싶은 마음…. 영화를 보면서 팜의 마음도 이해가 되면서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트렌트가 팜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실인거 같으니 던칸도 꾹꾹 참으며 이 불편한 여행을 버티고 있어요. 다함께 보트를 타러갈때는 혼자 어린아이 취급받으며 구명조끼를 입고 엄마와 트렌트의 행복한 모습에 고개를 돌리게 되는 던칸. 던칸은 여행이 계속 될수록 아빠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죠. 새로운 친구 옆집에 사는 다소 산만한 베티 아줌마의 딸 수잔나. 수잔나도 아빠와 엄마가 헤어지고 엄마에 대한 불만과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해요. 그리고 눈이 사시인 동생은 엄마가 항상 안대를 하고 다니라고 강요하죠. 이 집도 항상 시끌벅쩍 해요.^^;;;; 둘은 공통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서서히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가요.^^ 수잔나도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던칸도 아빠와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죠. 던칸은 파티에서 트렌트가 엄마를 두고 이웃주민인 조앤과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 팜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말하지 않는 엄마가 답답할 뿐이예요. 던칸은 정말 갈 곳이 없고 마음은 불편하여 이곳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뿐이죠. 던칸의 일상 탈출 던칸은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다 워터파크에 들어가게 되고 우연히 만났던 오웬을 다시 만나게 되죠. 그리고 이곳에서 직원으로 일하게 되어요~~~ 집에서 정말 탈출하고 싶었던 던칸은 이곳에서 일하면서 해방감을 느끼게 되죠. 워터파크에서 춤판을 벌이고 비키지 않아서 곤란했던 상황에서 던칸이 용감하게 춤을 춰서 자리를 파하면서 던칸은 ‘팝핀 락’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죠~^^ 트렌트는 그를 3점짜리라 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라고 무시했지만 던칸은 이곳에서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점에 행복감을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오웬이라는 직원은 다소 자유분방하여 여자친구 케이틀린이 불만이 많지만 그래도 케이틀린에게 잘 보이기 위해 멋진 직원으로 거듭나기도 하죠.^^ 던칸과 오웬은 정말 진심어린 친구가 되어가요~~ 마음을 터놓을 진정한 친구가 생겼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죠.!! 나이차가 있지만 둘은 참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예요. 그리고 이곳이 가장 행복하다며 떠나기 싫다는 던칸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와야한다고 진심어린 충고도 해주는 좋은 친구예요. 무엇보다 트렌트와는 달리 사람의 장점을 크게 보아주고 북돋아주는 오웬이 참 멋있어 보였어요.^^ 항상 그만두겠다는 직원 루이스의 진짜 송별회가 열리고 집에서 속상하던 던칸은 옆집 카일과 함께 이곳으로 탈출하게 되어요~ 카일은 항상 안대를 하고 다녀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자신을 이상하게 보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느껴요.^^ 그리고 수잔나도 매일 어디론가 나가는 던칸이 궁금해서 따라가게 되고 워터파크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던칸의 모습을 보게 되죠.^^ 그렇게 둘은 달달하게 썸을 타게 된다는…. 하지만 모든 것이 지금의 행복함을 간직했으면 좋겠지만 던칸에게는 또다른 시련이 찾아오게 되어요. 트렌트가 바람피는 것을 더이상 참지 못한 팜이 여행을 그만두려하고 갑자기 이곳을 떠나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러면서도 팜은 트렌트와 헤어지지 못하고 다시 새출발을 할꺼라고 말해 던칸을 더욱 속상하게 해요. 엄마는 홀로 키우는 것이 두렵고 힘들다며 솔직하게 말하고, 트렌트는 아빠와 살겠다는 던칸에게 아빠가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여 상처를 주죠. (정말 트렌트는 끝까지 마음에 안든다는…..^^;;;;) 결말을 보지 않으실 분들은 여기까지…. ‘더 웨이, 웨이 백’ 결말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게 된 던칸은 주유를 하는 사이에 워터파크로 뛰어오고 가족들도 함께 이곳으로 오게 되면서 던칸이 이곳에서 이달의 직원으로 뽑혀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요. 그리고 워터파크의 전설이라는 ‘슬라이드 안에서 앞지르기’ 게임을 오웬과 마지막으로 하게 되어요. 그리고 던칸은 멋지게 앞지르기에 성공…!! 전설적인 인물이 되는 던칸의 자랑스런 모습에 엄마도 던칸을 새롭게 보게 되죠. 어린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자란 아들 던칸의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표정…. 물론 트렌트는 억지로 데려가려 하지만 오웬이 던칸의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엄마에게 훌륭한 아들이라고 칭찬까지….^^ 다시 처음의 장면처럼 던칸은 홀로 차에서 뒤돌아서 가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 엄마는 아들의 곁으로 뒷자석으로 와서 앉게 되어요. 그리고 던칸과 엄마 팜의 웃음… 영화는 이렇게 많은 여운을 남기며 훈훈하게 끝나는데 이들의 삶에 더욱 좋은 출발이 있을듯한 느낌이 드는 엔딩이었어요.^^ 어린아이인줄만 알았던 던칸이 성장한 모습에 엄마도 어쩌면 새로운 용기가 생기고 아들의 마음을 이해했을지도… 영화를 보는내내 따뜻한 바람이 부는듯한 느낌이 드는 ‘더 웨이,웨이 백’이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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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성장과 함께 힐링되는 영화 <더 웨이, 웨이 백(The Way,Way Back)>

소년의 성장과 함께 힐링되는 영화 <더 웨이, 웨이 백(The Way,Way Back)>

소년의 성장과 함께 힐링되는 영화 <더 웨이, 웨이 백(The Way,Way Back)>

영화 ‘더 웨이,웨이 백’은 남편이 먼저 보고서는 좋은 영화라고 강력추천하여 보게 된 영화예요.^^

사실 처음엔 크게 기대 안하고 보았는데 보면서 묘하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소년 던칸의 성장과정을 통해 함게 힐링 되어가고

오웬같은 친구가 있었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잔잔한 가운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참 좋은 영화였어요.^^

더 웨이, 웨이 백 감독 냇 팩슨, 짐 러쉬 출연 스티브 카렐, 안나소피아 롭, 샘 록웰, 리암 제임스 개봉 2013 미국 리뷰보기

<등장인물>

던칸 역- 리암 제임스

오웬 역- 샘 록웰

트렌트 역-스티브 카렐

수잔나 역- 안나소피아 롭

팜 역- 토니 콜렛

등등….

(출처:네이버 영화)

<줄거리>

불편한 여행의 시작 그리고 소년의 점수

던칸은 엄마(팜)이 아버지와 이혼하고 새 애인(트렌트)의 별장으로 여름 휴가를 함께 떠나는 것이 참 불편해요.

여행가는 차안에서 혼자 돌아 앉아 있는 모습이 왠지 소외된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거기가다 트렌트는 던칸에게 자신이 10점 만점중에 몇점짜리 같냐고 물어보죠.

던칸은 솔직하게 6점이라고 말하자…화가난 트렌트는 던칸이 3점짜리라며 깍아내려요…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화가나는 인물인 트렌트…

영화를 보는 저도 팜이 왜 이런 남자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니

주인공 던칸의 마음은 아마 까맣게 타고 있을듯 했어요.

말은 정말 밉상으로 하고 팜을 사랑해줄지는 모르나 던칸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아서는

가족을 만드려는 생각인지 알 수가 없답니다.!!!

삐그덕거리는 여행

​

하지만 팜에게도 트렌트와 결혼을 하려는 이유가 있겠죠.

남편과 이혼 후에 자신이 혼자서 아이 둘을 키우기는 어렵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트렌트가 자신을 사랑해주니

상처받은 사랑에 대한 위로와 기대고 싶은 마음….

영화를 보면서 팜의 마음도 이해가 되면서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트렌트가 팜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실인거 같으니 던칸도 꾹꾹 참으며

이 불편한 여행을 버티고 있어요.

다함께 보트를 타러갈때는 혼자 어린아이 취급받으며 구명조끼를 입고

엄마와 트렌트의 행복한 모습에 고개를 돌리게 되는 던칸.

던칸은 여행이 계속 될수록 아빠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죠.

새로운 친구

옆집에 사는 다소 산만한 베티 아줌마의 딸 수잔나.

수잔나도 아빠와 엄마가 헤어지고 엄마에 대한 불만과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해요.

그리고 눈이 사시인 동생은 엄마가 항상 안대를 하고 다니라고 강요하죠.

이 집도 항상 시끌벅쩍 해요.^^;;;;

둘은 공통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서서히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가요.^^

수잔나도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던칸도 아빠와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죠.

던칸은 파티에서 트렌트가 엄마를 두고 이웃주민인 조앤과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 팜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말하지 않는 엄마가 답답할 뿐이예요.

던칸은 정말 갈 곳이 없고 마음은 불편하여 이곳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뿐이죠.

던칸의 일상 탈출

던칸은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다 워터파크에 들어가게 되고

우연히 만났던 오웬을 다시 만나게 되죠.

그리고 이곳에서 직원으로 일하게 되어요~~~

집에서 정말 탈출하고 싶었던 던칸은 이곳에서 일하면서 해방감을 느끼게 되죠.

워터파크에서 춤판을 벌이고 비키지 않아서 곤란했던 상황에서 던칸이 용감하게 춤을 춰서

자리를 파하면서 던칸은 ‘팝핀 락’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죠~^^

트렌트는 그를 3점짜리라 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라고 무시했지만

던칸은 이곳에서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점에 행복감을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오웬이라는 직원은 다소 자유분방하여 여자친구 케이틀린이 불만이 많지만

그래도 케이틀린에게 잘 보이기 위해 멋진 직원으로 거듭나기도 하죠.^^

던칸과 오웬은 정말 진심어린 친구가 되어가요~~

마음을 터놓을 진정한 친구가 생겼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죠.!!

나이차가 있지만 둘은 참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예요.

그리고 이곳이 가장 행복하다며 떠나기 싫다는 던칸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와야한다고

진심어린 충고도 해주는 좋은 친구예요.

무엇보다 트렌트와는 달리 사람의 장점을 크게 보아주고 북돋아주는 오웬이 참 멋있어 보였어요.^^

항상 그만두겠다는 직원 루이스의 진짜 송별회가 열리고

집에서 속상하던 던칸은 옆집 카일과 함께 이곳으로 탈출하게 되어요~

카일은 항상 안대를 하고 다녀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자신을 이상하게 보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느껴요.^^

그리고 수잔나도 매일 어디론가 나가는 던칸이 궁금해서 따라가게 되고

워터파크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던칸의 모습을 보게 되죠.^^

그렇게 둘은 달달하게 썸을 타게 된다는….

하지만 모든 것이 지금의 행복함을 간직했으면 좋겠지만 던칸에게는 또다른 시련이 찾아오게 되어요.

트렌트가 바람피는 것을 더이상 참지 못한 팜이 여행을 그만두려하고

갑자기 이곳을 떠나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러면서도 팜은 트렌트와 헤어지지 못하고 다시 새출발을 할꺼라고 말해 던칸을 더욱 속상하게 해요.

엄마는 홀로 키우는 것이 두렵고 힘들다며 솔직하게 말하고,

트렌트는 아빠와 살겠다는 던칸에게 아빠가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여 상처를 주죠.

(정말 트렌트는 끝까지 마음에 안든다는…..^^;;;;)

결말을 보지 않으실 분들은 여기까지….

‘더 웨이, 웨이 백’ 결말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게 된 던칸은 주유를 하는 사이에 워터파크로 뛰어오고

가족들도 함께 이곳으로 오게 되면서 던칸이 이곳에서 이달의 직원으로 뽑혀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요.

그리고 워터파크의 전설이라는 ‘슬라이드 안에서 앞지르기’ 게임을 오웬과 마지막으로 하게 되어요.

그리고 던칸은 멋지게 앞지르기에 성공…!!

전설적인 인물이 되는 던칸의 자랑스런 모습에 엄마도 던칸을 새롭게 보게 되죠.

어린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자란 아들 던칸의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표정….

물론 트렌트는 억지로 데려가려 하지만 오웬이 던칸의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엄마에게 훌륭한 아들이라고 칭찬까지….^^

다시 처음의 장면처럼 던칸은 홀로 차에서 뒤돌아서 가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 엄마는 아들의 곁으로 뒷자석으로 와서 앉게 되어요.

그리고 던칸과 엄마 팜의 웃음…

영화는 이렇게 많은 여운을 남기며 훈훈하게 끝나는데 이들의 삶에 더욱 좋은 출발이 있을듯한

느낌이 드는 엔딩이었어요.^^

어린아이인줄만 알았던 던칸이 성장한 모습에

엄마도 어쩌면 새로운 용기가 생기고 아들의 마음을 이해했을지도…

영화를 보는내내 따뜻한 바람이 부는듯한 느낌이 드는 ‘더 웨이,웨이 백’이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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