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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 주일 설교 – 19891210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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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불기둥 주일 설교 – 19891210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37.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누가복음 18장 1~8절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 … 금란교회,기독교,김홍도,김정민,기독교대한감리회37.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누가복음 18장 1~8절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눅 18:7)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신자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신자거나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특별히 위급한 상황에서 기도하여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의 방법을 알지 못하면 영적인 능력을 소유한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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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예레미야 29:11~14)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cjob)-기독교 대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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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예레미야 29:11~14)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cjob)-기독교 대표 생활정보 또 더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부르짖는 기도가 있을 때 마귀가 떠나가고 힘든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득실거리며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를 …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예레미야 29:11~14) 아기가 어머니 태에서 세상에 태어났는데, 울지 못하고 입을 꼭 다물고 며칠 지났다고 하면 큰일 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은 지 몇 년이 되고 몇 십년이 되었는데도 묵상기도만하고 소리내어 부르짖거나 기도하지 못한다면 …교회매매,교회임대,교회후임자,후임자청빙,목회자청빙,기독교벼룩시장,기독교구인구직,교회부동산,교회전세,교회월세,일반부동산,반주자구인,레슨,기독교행사,기독교세미나,기독교신학교,기독교신학원,목사님청빙,청빙원함,사역자구합니다,사역지찾습니다,설교자료,예화자료,선교자료,개척교회,교회수련회장소,교회대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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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9장 10-14.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고진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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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하늘의 권능이 임하는 부르짖는 기도1』, 부르짖지 않는 것은 교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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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칼럼] 부르짖는 기도의 축복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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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한다면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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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짖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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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부르짖는 기도 부르짖는 기도 · 1.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 2. 기도 없는 설교가 영혼을 죽인다. · 3. 목회의 성공은 기도에 있다. · 4. 골방의 능력이 강단의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부르짖는 기도 부르짖는 기도 · 1.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 2. 기도 없는 설교가 영혼을 죽인다. · 3. 목회의 성공은 기도에 있다. · 4. 골방의 능력이 강단의 … 묵상 & 기도, 독자광장, 복음뉴스, BogEum News제목 : 부르짖는 기도성경 : 사도행전 4:23 – 31인생 길 65년을 한국과 미국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요즘과 같은 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교회를 중심으로 해오는 주일 예배와 각종 기도모임과 전도와 선교와 성경공부와 성도의 교제 등, 신앙생활의 모든 것들이 거의 다 멈췄습니다.’4명 이상이 모이는 예배’를 뉴저지 버겐카운티는 금지한다고 하는 기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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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210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37.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누가복음 18장 1~8절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눅 18:7)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신자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신자거나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특별히 위급한 상황에서 기도하여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의 방법을 알지 못하면 영적인 능력을 소유한신자라고 할 수 없고 마귀가 싸워서 승리할 수가 없고 위급한 상황에서 구원받는 체험을 할 수가 없습니다.
흔히 큰소리로 기도하거나 뜨겁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귀가 잡수신 줄 아느냐고 비난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는데 이는 위력 있는 기도의 비결을 알지 못한 소치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은밀한 영적인 교제이므로 육신의 몸가짐이나 육신의 음성과는 무관한 줄 알지마는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령 누워서도 기도할 수 있고, 길 가면서도 기도할 수 있고, 눈을 뜨고도 할 수 있고, 눈을 감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절한 기도는 무릎을 꿇고 뜨겁게 기도한 사실을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갈 운명인데도 하루 세 번씩 무릎 꿇고 그 무서운 시험을 이겼고(단 6:10) 엘리야는 비 오게 하기 위하여 무릎 꿇고 무릎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기도하기를 한번, 두 번, 세 번, 일곱 번까지 기도하여 마침내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왕상 18:42). 간절히 그리고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여 땀방울이 땅을 적신다음에 빗방울이 떨어진 줄 압니다. 바울도 무릎 꿇고 기도했고(엡 3:15, 행 20:36, 21:5) 베드로도 무릎 꿇고 기도했고(행 9:40 도르가 살릴 때) 스데반은 돌 탕에 맞아 순교하면서도 원수들을 위해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행 7:60).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히실 일을 앞에 놓고 무릎 꿇고(눅 22:4) 간절히 기도하시되“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고 했습니다.얼마나 간절히 기도했으면 무릎도 꿇고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떨어지도록 육신의 온 힘과 정력을 기울였겠습니까? 간절한 기도는 육신의 태도나 음성과도 깊은 관계가 없습니다.
간절한 기도, 뜨거운 기도, 위급한 상황에서 하는 기도는 묵상기도가 아니라 온몸과 힘을 다하고 목소리를 높여서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 히시는도다”(시 3:4) 했고,“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는도다”(시 9:12)고 했고,“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시 18:6)고 했으며,“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시 34:15)라고 하였고, “나는 하나님에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히시리로다”(시 55:16)고 하였고,“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는도다”(시 77:1)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의 앞에 부르짖었사오니 나의 기도로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며 주의 귀를 나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소서”(시 88:1~2)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끈질기게 부르짖는 소리에 응답하신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6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의 일행이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큰 소리로“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있는 힘을 다해소리질렀더니 예수께서 그 소경을 고쳐 주시며“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셨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부르짖지 못합니다. 더욱이 마귀에 눌린 사람은 기도 소리를 듣기 무서워합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고, 심령의 문이 열리고, 부르짖는 기도가 여러 가지 기적을 나타냅니다.
1. 문제해결의 응답을 받습니다
본문 누가복음 18장에 보면“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과부가 억울한 일을 당하여 재판관을 찾아가서 하소연했는데 이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교만하고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라 가난한 과부를 소청을 들은 척 만 척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부는 낙심치 않고 집으로 재판소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끈질기게 찾아갔더니 마침내 번거롭고 괴로워서 들어주고야 말았다는 말씀을 하시고 불의한 재판관도 하도 졸라대니까 들어주었는데 하나님의 자녀들이“밤낮으로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를 왜 안 들어 주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고 하신 것을 보면 이런 끈덕진 부르짖는 기도는 믿음이 없이는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낙망치 않는 부르짖는 기도로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2.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출 받습니다
바사 나라 아하수에로 왕 때에 그 나라의 모든 유다 백성이하만의 간계로 말미암아 꼼짝 못하고 떼죽음 당하게 됐을 때 에스더 왕후와 모든 백성이“죽으면 죽으리라”하는 각오로“금식하며 부르짖어”(에 9:31) 기도하여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앞길이 막혀 어찌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목숨을 걸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지혜와 비결을 주셔서 구출 받게 하십니다.“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르짖는 자에게 하늘의 계시와 비밀을 가르쳐주셔서 절망에서 헤어나게 하십니다.“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 50:15)고 말씀했습니다.
3.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사무엘상 7장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가 극도로 부패하고 무기 하나 변변한 것이 없을 때 막강한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오자 사무엘과 백성들이 먼저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하며 사무엘과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사무엘하 22장에 보면“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노래하기를“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고 했습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유다 나라 여호사밧 왕때 모압과 암몬과 마온 연합군대가 쳐들어올 때“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하고 금식하며(20:34) 부르짖어 기도했더니(20:9) 하나님께서“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15절)고 말씀하시고 큰 승리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6·25동란에 부산까지 밀려 내려갔을 때 부르짖는 기도의 응답으로 유엔(UN)군이 기적적으로 파병되었고, 파병은 되었으나 7, 8월 장마 때문에 비행기가 뜰 수 없을 때 이승만 대통령은 목사님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기적밖에 바랄 것이 없으니 기도해 달라고 할 때 금식하며 부르짖었더니 장마철에 비가 막 그치고 여러 날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폭격할 수가 있었고 승리하고 회복할 수가 있었습니다.
4. 시험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는 큰일을 앞두고 회피하라는 마귀의 유혹도 얼마나 많았겠습니까만은 피땀 흘리는 간절한 기도로 승리하셨습니다.“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 5:7)고 기록되어 있습니다.“하나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떨어지더라”(눅 22:44)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이렇게 기도하여 승리하거늘 우리 연약한 인간이 묵상하는 기도만 가지고 어찌 마귀를 이기고 시험을 이기겠습니까?
깡패 출신이고 당수가 8단인 김백문 목사님의 간증을 잠깐 들으니까 그는 신학교 다니면서 걸핏하면 두들겨 패고 목회하면서도 걸핏하면 주먹을 휘둘렀는데 하루는 간신히 무허가 예배당을 건축했는데 구청에서 나와 헐려고 하는 것을 보고 제일 높은 사람을 당수 실력을 발휘하여 타다닥 때려눕혔더니 도망가더랍니다. 그 후 감옥생활까지 했는데 아무리 애써도 자기 성질을 이길 길이 없어서 산꼭대기에 올라가 목숨 걸고 부르짖었더니 그때부터 옛 성질이 죽고 양처럼 순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르짖는 기도”에 대해서 책을 쓰고 세계적으로 “부르짖는 기도 운동”을 하고 다닙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놀라운 능력을 끌어내고 엄청난 기적을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5.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확신도 없으면서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자위하면서 체험 없이 다니는 신자가 많습니다. 과연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을까요? 분명히 누구나 하나님 만나는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피 땀 어린기도,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있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만난다고 해서 흰 수염이 달린 할아버지 같은 분을 이 육안으로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부르짖을 때 심령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영을 받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됩니다. 부르짖어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세상에 허다합니다. 그런 체험이 없는 사람은 이번 부흥회 며칠간이라도 부르짖어 보세요. 체험할 수 있습니다.
6. 성령 충만을 받습니다
누가복음 11장에 보면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밤중에 굶어 죽게 된 손님이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줄 것이 없어서 벗을 찾아가서 떡 세 덩이를 빌려 달라고 하니까 들은 척도 않고 문도 안 열어 주었습니다. 계속 두들기고 소리 지르고 흔들어 댔더니 겨우 한다는 소리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소”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 은“듣기는 듣고 있었구나”하고 계속 부르짖었더니 일어나 소원대로 떡을 주면서 “벗됨을 인하여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강청함을 인하여 준다”고 했는데 그 강청함이 무엇입니까? 낙담하지 않고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11:13)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르짖는 자가 성령 충만을 받습니다.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행 4:24 lifted their voices together to God) 부르짖어 기도했더니“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고 했습니다. 조용히 기도해도 가랑비 같은 성령을 받겠지만 불같은 성령,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려면 내 얼굴이 뻘개지고 내 몸에서 불이 나고 땀이 날 정도로 부르짖을 때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교회들이 영적으로 깨어나서 우렁차게 부르짖기만 하다면 이 나라 복음화도 빨리 이루어지고 공산당도 이길 수가 있고 모든 문제도 해결되고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 교회의 가장 큰 자산은 부르짖는 성도가 많은 것, 즉 큰 기도의 소리라고 분명히 단언할 수가 있습니다.
그 교회의 기도 소리를 들어 보면 거의 형편을 진단할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1989년 12월 10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예레미야 29:11~14) > 설교자료실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예레미야 29:11~14)아기가 어머니 태에서 세상에 태어났는데, 울지 못하고 입을 꼭 다물고 며칠 지났다고 하면 큰일 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은 지 몇 년이 되고 몇 십년이 되었는데도 묵상기도만하고 소리내어 부르짖거나 기도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건강한 것이 아닙니다.그런데 희귀한 현상이 기독교에서는 정상정인 신앙인 것처럼 가장될 때가 있습니다.소리내어 부르짖거나 울부짖으면 광신자가 아닌가하고 비정상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며 말을 합니다. 도리어 묵상하고 조용히 기도하는 것만이 신사적이고 성숙한 신앙의 모습인 것처럼 판단하여 그 신앙을 승격시키는 것을 봤었는데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건강한 사람일수록 소리도 우렁차고, 음성에 힘이 있는 법입니다.약한 사람은 소리도 가냘프고 약합니다.하물며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은 더더욱 음성도 힘이 없고 죽어가는 소리를 내며, 죽은 사람은 소리도 없을뿐더러 생각도 못합니다.그러나 살아계신 아버지께 살아있는 신앙의 성도들이 기도하는 자세와 소리는 굳세고 우렁차게 살아있는 힘있는 소리로 외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고갈되는 갈급함을 가지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더더욱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할 때입니다.만일 한국교회가 다 소리내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교회가 안된다면 이 나라의 문명도 바뀔 것이고, 교회도 달라지며, 이 민족이 살 수 있는 길도 열린다고 분명히 믿습니다.몇 년전 미국에서 부흥회를 인도했을 때입니다. 예배가 끝나자 양복을 입은 점잖하게 보이는 신사 한 분이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그는 지식도 있고, 지위도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기쁨이 충만한 얼굴로 말입니다“내가 30년 동안 예수님을 믿었지만 소리 내어 기도한번 못했습니다. 이번에 있는 힘을 다하여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심령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하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제가 신학교를 들어가기 전 금식기도하며 기도할 때 일이었습니다. 금식을 하는 중이니 얼마나 기력이 쇠하여졌겠습니까? 자주 눕고만 싶었고, 걸을 힘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사람들은 소리치며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까? 나는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귀가 잡수셨나, 아니면 돌아가셨나. 왜 그리 소리치고 요란스럽게 기도하나 참으로 별나다고 생각하며 그들을 외면했습니다.그런 나는 심령이 더더욱 가라앉고 괴로웠습니다. 그때 강사목사님이 외쳤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손뼉 치며 열심히 찬송하고 울부짖으라고…저는 있는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 때 저도 일평생 체험하지 못했던 성령세례를 받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은혜를 받고 보니 천지가 달라지더라구요. 그 체험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날 이 자리에 서있는 목사가 될 수 없었을 것이고 변화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때 받은 은혜의 말씀이 제 가슴에 영롱하게 들려오는데 사41:9부터 기록된 말씀입니다.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부들리라”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얼마나 큰 은총입니까?그런데 그 훗날 그 뒷내용을 보니 더 놀랍습니다. 11절부터 그렇습니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할렐루야!그러면 왜 소리내어 부르짖어야 합니까?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듣기 원하십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하는 것이나 마음중심에 있는 것을 다 아시지만 소리를 내어 기도하고 교제하기를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갈4:6에 보면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께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고 말씀하고 계시며 롬8:15에서도.“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아가서2:14에서도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소리를 좀 듣게 하라”며 소리를 듣고 싶다고 하십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소리 내어 부르짖는 기도를 주저하지 맙시다.2. 부르짖는 기도는 간절함과 열정의 표현이기 때문에 부르짖어 기도하여야 합니다.챨스 스펄전 “목사님은 열정없이 기도하는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고E.M 바운드는 “열정은 기도의 핵심이고 원동력이다. 소리내어 부르짖어 기도할 때 열정적인 기도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도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니 내가 토하여 버리겠다 차든지 덥든지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영적으로 쇠퇴한 교회들을 보게 되면 기도하고 나도 아멘소리도 안하고 통성기도는 커녕 주여! 하고 부르짖으라 해도 마지못해 조용한 소리로 주여. 주여 하고 맙니다.토마스 왓슨이라는 청교도 목사는 “최고의 기도는 마음과 혀가 협력하여 교회를 이룰 때이며 그 기도가 열광적이고 열정적인 때이다 열정과 기도의 관계는 불결같고 하늘로 올라가는 향수랑 같다”고 했습니다.3.세상이 복잡하고 시끄럽기 때문에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우리의 생각을 혼잡케 하는 온갖 소음들이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부르짖어야 합니다. 천국은 조용할까요? 시끄러울까요? 계시록에 보니까 많은 물소리와 같고. 폭풍우와 같은 큰소리가 들린다고 했습니다. 천천만만의 성도들이 찬양하고, 수천만만의 천사들이 노래하고 온갖 악기소리가 들리지요. 천국은 조용한곳이 아닙니다.부흥하는 교회 가보세요. 여기저기에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왕왕 기도하는 소리가 납니다.양봉하는 것 보니까 겨울 동안에 관리를 잘못해서 얼어 죽고 벌통은 봄이 오고 꽃이 피어도 조용합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벌통은 꽃이 피면 윙윙 소리를 내어서 시끄럽습니다. 살아있는 교회와 성도는 찬송소리 기도소리가 왕왕 거립니다.시55:16-17에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리로다” 고 하셨고시107:13-14절에서는 “저희가 그 근심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그 고통에서 구원하니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있은줄을 끊으셨도다.” 고 하시고 또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어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전에서 내소리를 들으시며 그 귀에 들렸도다”고 말씀하셨습니다.겸손한 자가 부르짖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의지를 꺾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의지할 겸허한 자세를 갖지 않습니다. 약 4:6에 “하나님이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르짖음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어느정도 믿음이 있어야 부르짖고 계속 부르짖을 때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없다고 하지 않고 전능하신 이에게 부르짖으면 믿음이 생겨 자라기 시작합니다. 또 더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부르짖는 기도가 있을 때 마귀가 떠나가고 힘든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득실거리며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를 찾아 잡아 삼키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이 때에 부르짖는 기도만이 마귀를 물리치고 환난의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소경 바디메오 같이 말입니다.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예수여 할 때 주님이 들으시고 치료하셨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을 보세요. 아랑곳하지 않고 예수님께 부르짖어 간청할 때 귀신들린 그 딸의 질병을 치료하잖아요.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네가 정녕죽고 살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듣고 낯을 벽으로 향하고 눈물로 부르짖잖아요?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응답하셨습니다. 치료하셨습니다. 살리셨습니다.그렇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인생의 풍랑이 잠잠해집니다(눅 8:22). 부르짖어 기도할 때 수치를 당치 않습니다(시22:5). 환난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영화롭게 해주십니다(시50:15). 우리를 모든 병에서부터 고치십니다(시30:2). 뿐만 아닙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면 성령충만함을 받게 됩니다(행1:14). 성령능력과 은사를 받게 됩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31)고 했습니다.인생 삶의 변화와 인격의 변화도 부르짖어 기도할 때 가능하며, 육체의 질병 치료와 교회 부흥의 역사도, 그리고 이 나라 이민족의 장래도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미래를 알지 못하고 불투명한 현실속에서 답답해할 때도, 부르짖는 기도로 속 시원한 해답과 승리의 축복을 약속받을 수 있습니다. 렘33:1-3에 말씀을 보세요 “예fp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국제 정세가 어렵고, 경제가 불투명하며, 사회가 어수선하여도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해 보세요. 주님은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며, 장래에 소망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오늘 본문 말씀을 함께 읽어 보면서 확증하시기 바랍니다. 11절부터 14절의 말씀을 함께 또박또박 읽겠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모두 믿으시기 바랍니다.세상이 불황이면 그리스도인은 호황을 맞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세상이 불황이라 함께 낙망하고 좌절하면 기독교인이 세상과 무엇이 다를 것이 있습니까? 이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세상에 증거하십시다. 시107:18~20에 “너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하셨습니다.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왜 염려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해 보세요. 주님이 함께 도와주실 것입니다.우리 모두 부르짖어 기도할 성도들이 됩시다. 만나주시고 주님이 함께 도우셔서, 승리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강헌식목사]
렘29장 10-14.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고진하
렘29장 10-14.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고진하 목사 10007주
쌍문중앙감리교회 http://cafe.naver.com/scmchurch
할렐루야! 우리 주위 분들에게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나누길 원합니다. 한 번 같이 하겠습니다.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어제 국민일보 신문을 보니깐 이번 주에 있었던 “명성교회 새벽기도 국제 컨퍼런스”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명성교회는 “새벽기도” 하면 생각나는 교회라고 할 정도로 새벽기도로 부흥한 교회입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면 평일에도 평균 6만 여명이 새벽기도를 드리고, 그 중에 어린이가 9,000여 명의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여하는 성도들의 남녀비율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기사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에논성막침례교회의 알란 윌러 목사님의 간증이 눈에 띄였습니다. 그는 1997년 한국을 방문했는데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그가 섬기는 교회는 150여명 교인이 출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명성교회 새벽기도회를 참석해서 “주여, 주여, 주여!”라고 외치며 부르짖는 기도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 교회로 돌아가 새벽기도와 통성기도를 도입하자 모든 것이 바뀌고 빠르게 성장해 지금은 1만 5000여명의 교회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필라델피아가 미국 내에서 살인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 범죄가 많았는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이후에 교인들과 함께 72시간씩 계속해서 기도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최근 필라델피아의 강력 범죄가 30% 감소했다고 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기차가 달릴 레일을 놓는 시간과 같습니다.
오늘 말씀도 기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남 유다는 불순종과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끌려갔습니다. 그에 대하여 예레미야는 칠십 년이 차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남 유다를 징계하신 것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11절의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때로 우리에게 징계를 주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6을 보시면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시고 연단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때에 낙심하지 말고 감사로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도 칠십 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에 감사와 인내로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신 말씀이 기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12-14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29: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칠십 년이 차면 남 유다를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바벨론 포로 귀환은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었습니다. 심지어 그 기간까지도 70년으로 정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래도 이스라엘에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을 포로된 중에서 돌아오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해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마치 기차가 달릴 수 있는 레일을 놓는 것과 같습니다. 기차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달릴 수 있지만 레일이 없으면 달릴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는 무한합니다. 하지만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임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 어떤 교회들은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명성교회와 같은 경우는 특별새벽기도를 하면 평균 6만 명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왜 어떤 교회나 성도는 세상을 이기고, 어떤 교회나 성도는 세상에서 질까요? 하나님께서 차별하시기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러한 차이는 성경에도 나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했을 때에 그들 모두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훈련 받다가 죽었습니다. 반대로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출애굽 2세대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셨을 때에는 그들 모두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출애굽 1세대가 늘 불평, 원망하면서 순종하기를 거절하자 결국은 광야에서 연단만 받다가 생이 끝난 것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평안이요 재앙이 아닙니다. 어떤 부모가 자녀가 잘 안 되는 것을 원하시겠습니까? 하늘 아버지께서도 우리가 잘 되는 것을 원하시고, 잘 되도록 인도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으면 그 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나님의 복과 능력이라는 기차가 오게 하는 레일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많고, 기도를 적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적습니다. 기도를 길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도 길어지지만 기도를 짧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짧아집니다. 기도를 깊게 하면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깨닫게 되지만 기도를 얕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셨고, 제자들에게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받지 않으면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베드로는 그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까지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피곤이라는 핑계로 잠잤습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하기까지 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증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인하고 저주하기도 합니다. 마귀의 유혹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가나안의 복을 예비해 놓으셨어도 그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서는 부르짖는 기도를 강조하셨습니다. 물론 우리는 조용히 하나님과 대화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잘 알듯이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합니다. 젊은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자꾸 대화하게 됩니다. 반대로 대화가 끊기면 오해하기가 쉬워지고 관계 자체가 위험해집니다. 그러므로 늘 기도해야 하고 오래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해 줍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기도하는 특권을 사용할 줄을 모른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워하실까요? 아기가 태어났으면 말을 배워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자녀가 할 말만 딱 하고 전혀 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은행에 어마어마한 돈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할 줄 모른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마찬가지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지도 않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할 수도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우리는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 인격적으로 친밀히 교제할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복을 덧입을 수 있어야 합니다.
1.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이 있습니다.
특별히 위급한 상황에서는 부르짖어 기도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엠블런스가 “삐요, 삐요” 소리를 내면서 달리듯이 우리가 앞을 가로막는 위기나 장애물 앞에서 부르짖어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위기나 장애물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없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삶은 사실상 위기의 연속이고 장애물의 연속입니다. 그 위기와 장애물을 뛰어 넘고 전진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인데,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을 소유하지 못했다면 위기와 장애물을 뛰어넘고 전진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시면 수많은 기도가 부르짖는 기도였습니다. 적들의 공격이나 병으로 인하여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또한 자신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의 구원을 경험하기 전에도 고통으로 인하여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바디매오가 눈이 띄여지는 은혜를 경험했을 때에도 남들이 멸시하고 말려도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흉악한 귀신이 들린 딸의 고침을 받았을 때에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삼손이 엔학고레에서 나귀 턱뼈로 블레셋 군사 천 명을 무찌르고 목말라 죽어갈 때에도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시편의 나오는 수많은 다윗의 시들에도 부르짖는 기도가 나옵니다. 다윗 역시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인생의 위기들을 넘기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능력을 소유한 것과 소유하지 못한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반드시 부르짖어 기도하는 능력을 더 소유해야 합니다. 이 시간 한 번 다 함께 “주여”라고 외쳐 보길 원합니다. 하나 둘 셋 “주여!” 다시 한번 합니다. 하나 둘 셋 “주여!” 이렇게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영혼의 힘이 생기고,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게 됩니다.
(1)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깐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 했습니다. 13절을 보시면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전심으로 기도할 때입니다. 형식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영적인 비밀과 지혜를 얻게 됩니다.
또한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영적인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예레미야 33:3을 보시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일이 진행이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한 마음으로 진행시킬 수 없습니다.
야고보서 1:5에도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혹은 일을 하면서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3)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8장을 보시면 제자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호수를 건널 때에 광풍이 불러와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때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웠고 예수님은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사 잠잠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하려면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예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시편 22:5에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시편 50:15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의 풍랑을 만날수록 더욱 부르짖어 구원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4)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또한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시편 56:9에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길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에베소서 6장을 보시면 영적 전쟁을 위한 전신갑주를 말씀하시면서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했습니다. 간구하며 깨어 기도할 때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5)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한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가복음 10장에 나오는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아뢰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렇게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에 주위 사람들은 꾸짖으면서 잠잠하라고 했지만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부르짖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눈이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시편 30:2을 보시면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시편 3:4은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몸에 땀이 나도록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열심히 부르짖어 기도하다가 땀도 나고, 소리 높여 찬양하다가 땀도 나야 합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뜨거워질 때에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려면 밋밋하게 기도하지 말고 간절하고 뜨겁게 기도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33장에서도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하신 후에 치유와 용서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자꾸 부르짖어 기도하려고 할 때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6)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을 받게 됩니다.
또한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성령 충만함과 능력을 받게 됩니다. 누가복음 11:13을 보시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때에도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섰다고 했습니다. 그 때 성령께서 임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진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와 요한이 사로잡혔다가 놓였을 때에 성도들이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소리를 낮추어서 기도한 것이 아니라 소리를 높여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성령의 충만을 받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고 했습니다(행4:31).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하면 죄를 이길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죄에 끌려 다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승리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야 필수 사항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은 소리를 높여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받게 됩니다.
2. 왜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실까요?
(1)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간절한 믿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부르짖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까요? 부르짖는 기도는 먼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간절히 믿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도 간절함 없이 대충 할 수 있습니다. “들어주시든지 말든지” 혹은 “안 들어주시면 그만” 이라는 식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는 신앙이 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을 때에는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7장에 나오는 수로보니게 여인이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도 흉악한 귀신이 들린 딸을 구하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한 소원을 예수님은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열정 없이 기도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엠바운드는 “열정은 기도의 핵심이며, 기도에서 불은 원동력이다”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분명하고 뜨겁게 신앙생활하길 원하시고, 뜨겁게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열정을 주시는 영이시기 때문에 불로 상징될 때가 많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얼음과 같이 차가운 역사가 아니라 불과 같이 뜨거운 역사입니다.
(2) 부르짖는 기도는 겸손한 믿음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열정적인 마음은 순수할 때에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르짖는 기도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간절함의 표현인 동시에 순수하고 겸손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부르짖는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마태복음 18:4을 보시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야고보서 4:6을 보시면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와 같이 겸손한 믿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은혜와 응답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교만한 사람은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습니다. 체면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치 보게 됩니다. 거기에는 영혼의 기쁨이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깊이 있게 묻고 찾아가는 묵상의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기도도 묵상으로 조용히 기도할 수도 있고, 찬양으로 기도할 수도 있고, 삶으로 기도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도를 할 수 있는 동시에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능력도 소유해야 합니다.
(3)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을 확신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르짖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이유는 부르짖는 기도가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을 확신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5장을 보시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5: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열왕기상 18장을 보시면 엘리야는 비가 오게 하는 기도를 드릴 때에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일곱 번에 걸쳐서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에는 무릎이 아프지 않으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엘리야는 무릎을 꿇고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한 후에 응답이 없자 포기한 것이 아니라 다시 기도하고, 그래도 응답이 없자 또 기도하고 그렇게 일곱 번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했을 뿐만 아니라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끈질기에 기도했습니다. 결국 그 기도를 통해서 삼년 육 개월 만에 비가 온 것입니다.
어느 시골 마을에 술집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들어선 것이 교회 옆에 술집이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교인들과 함께 그 술집이 문을 닫도록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정말 술집이 문을 닫게 되었고, 술집 주인은 교회가 술집이 문을 닫도록 기도한 사실을 알고 법원에 재판을 의뢰했습니다.
재판관이 목사님을 불러놓고 술집이 문을 닫도록 기도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기도하긴 했지만 기도한다고 다 되나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집 주인에게 묻자 “교회에서 기도했기 때문에 문을 닫게 되었다.”고 강력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재판 결과가 “교회 목사, 기도에 대한 믿음이 없음. 술집 주인, 기도에 대한 믿음이 있음.”이라고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물론 유머이긴 하지만 기도가 얼마나 형식적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유머입니다. 엘리야가 일곱 번에 걸쳐서 기도하고 또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에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께서 우리의 음성을 듣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길 원하십니다.
시편 116:1-2을 보시면 “116: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시편 4:3에서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소리 내어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에는 엄청난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생각으로만 기도하지 말고 음성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로마서 8:15에서도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들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는다고 했습니다. 자녀가 말을 못하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짖어 기도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답답해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시 한번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부르짖어 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아버지”
부부 사이에서도 사랑하는 것을 다 알지만 아는 것과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것은 다릅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할 때에 더 사랑하게 되고, 사랑이 오고가는 것입니다.
기도도 생각으로만 하는 것보다는 목소리를 높여 하는 기도가 더 강력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합심해서 부르짖을 때에 더 강력한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 기도회나 저녁 기도회가 생긴 것입니다. 속회 모임도 이론적인 모임이거나 사람만 모였다가 흩어지는 모임이 아니라 기도하고 전도하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영혼도 살고, 다른 사람의 영혼도 살릴 수 있습니다.
3. 부르짖는 기도는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여 하는 기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을까요? 부르짖어 기도하려면 온 마음으로 즉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13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우리는 전심으로 찬송하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힘없이 예배하다가 조는 것이나 능력 없이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능력 있게 기도하는 습관이 생기도록 의식적으로 매순간 힘을 주어서 기도하고 찬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셨다는 표시로 제물이 불인 내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할 때에 우리의 몸과 마음이 뜨거워지도록 온 힘을 다하여 찬양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온 몸에 힘을 주고 영혼 깊숙한 곳에서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을 담아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래야 능력이 생기고, 어둠의 세력이 물러갑니다.
에스라나 느헤미야를 보시면 그들도 영적인 부흥과 사회적인 개혁을 위하여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놓고 그리고 동족의 죄를 놓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실패나 가난이 우리의 삶의 본래 모습처럼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물론 때로 실패할 수도 있고 때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패배의식에 사로잡히거나 늘 경제적으로 끌려 다닌다면 그것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적인 세계만 주관하시는 분이 아니라 물질세계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배의식에 사로잡히고, 경제적으로 늘 어렵다면 왜 그런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알아내야 하고, 부르짖는 기도로 그 상황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분들은 신앙생활도 억지로 마지못해 하거나 누가 시켜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동적으로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3:12에서 바울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님께 사로 잡힌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안 다음에는 억지로 신앙생활하지 않고 예수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로 잡으신 것은 우리에게 하늘의 상을 주시기 위함인데 그 하늘의 상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억지로 신앙생활하지 않고 스스로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고, 거기에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특별새벽기도회 때에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꼭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에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진취적으로 나아가면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갈렙과 같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복을 내게 주소서.”라고 거룩한 욕심과 대장부의 믿음을 가지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어쩔 수 없이 끌려 다니는 믿음이 아니라 달려가는 믿음이 될 것입니다.
요엘 1:14을 보시면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했습니다. 삶의 여러 가지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 초청장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실은 기차가 달릴 레일을 놓는 시간이므로 결국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남는 시간이고, 가장 유익한 시간입니다.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심으로 주어진 현실과 상황을 변화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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