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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 전기모터는 7.5마력, 4.1kgm를 가속이나 발진시 더한다. 100km/h 정지가속은 6.9초, 복합연비는 9.9km/ℓ(도심 8.7, 고속 1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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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 수입차 시승기 < 리뷰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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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 수입차 시승기 < 리뷰 < 기사본문](https://cdn.top-rider.com/news/thumbnail/202201/61798_135853_4022_v150.jpg)
Best 볼보 v60 연비 Updat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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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360km 주행 연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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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2세대) | 다음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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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제로백 연비 가격 트렁크용량 (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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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가격 (트림별) 및 외관색상
엔진 변속기 및 성능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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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5툴 플레이어’ 볼보 V60 CC B5…딱 하나 ‘옥에 티’는? –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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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5툴 플레이어’ 볼보 V60 CC B5…딱 하나 ‘옥에 티’는? - 모터그래프](https://www.motorgraph.com/news/photo/202010/26479_83871_1057.jpg)
[자유로 연비] 새로운 심장을 품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자유로 연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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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자유로 연비] 새로운 심장을 품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자유로 연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올라운더이며 왜건 스타일의 매력을 품고 있는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역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품고, 다시 한번 국내 소비자들의 … 최근 볼보는 디젤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지워내고, 그 자리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가솔린 사양으로 가득 채워가고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올라운더이며 왜건 스타일의 매력을 품고 있는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역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품고, 다시 한번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에 대한 그 효율성, 실력에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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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연비] 새로운 심장을 품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자유로 연비는?](https://newsimg.hankookilbo.com/cms/articlerelease/2021/08/29/734b9d4c-0ede-4c2d-a2f7-5d29614d12bb.jpg?t=202208282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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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볼보 V60 B5 크로스컨트리를 시승했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볼보를 대표하는 왜건 모델 중 하나로 동급 경쟁차 대비 여유로운 차체와 실내 공간, 충실한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적용을 통해 파워트레인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년 총 1만505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7.6% 성장을 이뤘다. 볼보는 국내에서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와 2021년 볼보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올랐다. 전체 라인업의 전동화 이후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XC60, S60, V60으로 구성된 볼보의 60 클러스터는 볼보 국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브랜드 내에서 비중이 높다. 특히 60 클러스터는 젊은층의 선호가 높은 모델 라인업으로, 왜건형 모델 V60의 경우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조한 크로스컨트리가 국내에 판매된다.
왜건형 모델 V6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형 모델 S60의 주행감각과 SUV 모델 XC60 수준의 최저지상고 210mm를 확보한 독특한 포지셔닝을 갖는다.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은 북유럽의 혹독한 겨울과 장거리 여행이 빈번한 스웨덴의 사회적 분위기가 담긴 모델이다.
볼보 왜건 디자인은 흠을 잡기 어렵다. V60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밸런스, 실용성까지 함께 만족시킨다. 전장은 4785mm, 전폭 185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2875mm다. XC60 대비 전고는 155mm 낮지만 최저지상고는 유사하다. 트렁크 공간은 529리터로 여유롭다.
세단을 기반으로 최저지상고를 높은 설정은 승하차시나 짐을 적재하는 상황에서 가장 편한 구조다. 세단처럼 몸을 낮춰 탑승하거나, SUV처럼 올라탈 필요가 없다. 운전석 상하 조절 범위도 넓은 수준으로, 시트를 높이면 SUV에 가까운 전방 시야가, 낮추면 세단에 가깝다.
실내에서 가장 큰 강점은 실내공기질이다. 새차 특유의 냄새가 없어 주행거리 1000km 미만의 신차임에도 장거리 주행시 두통을 수반하지 않는다. 볼보는 오래 전부터 실내공기질 향상에 공을 들인 브랜드로 V60 크로스컨트리 뿐만 아니라 전 라인업의 공통된 특징이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경우 실내공기질 측정 기준이 생기며 과거와 비교해서는 실내공기질이 좋아졌는데, 여전히 대부분의 차량이 신차 상태에서는 두통이나 코간지러움을 유발한다. 실내공기질은 성인 뿐만 아니라 유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부분변경을 거쳐도 큰 변화가 없는 실내는 그만큼 완성도가 높다. 동급은 물론 상위 경쟁차와 비교해도 우수한 좋은 가죽과 오디오 시스템은 차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오디오의 공간감이나 출력, 장거리 주행시에도 몸에 부담을 덜어주는 시트는 볼보의 트레이드 마크다.
트렁크 구성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간단한 짐을 넣을 경우 바닥을 세워 놓으면 트렁크 개폐구 가까이에 짐을 고정할 수 있고, 쇼핑백을 걸어 고정할 수 있는 밴드를 갖췄다. 볼보 고유의 리어 서스펜션 잇점을 통해 트렁크 상하는 물론 좌우 폭도 차체 대비 여유롭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전륜에는 V90 크로스컨트리의 투어링 섀시와 V60 대비 부드러운 셋업, 크로스컨트리 전용 스티어링 너클이 적용됐다. 후륜은 SPA 플랫폼 기반으로 V60 대비 높은 휠 너클이 적용되며, 유리섬유와 폴리우레탄 소재의 리프 스프링이 사용됐다.
V60 B5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와 8단 자동변속기,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엔진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 전기모터는 7.5마력, 4.1kgm를 가속이나 발진시 더한다. 100km/h 정지가속은 6.9초, 복합연비는 9.9km/ℓ(도심 8.7, 고속 12.1)다.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과 진동은 적은 편인데,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아이들링 스탑이 꽤나 적극적이다. 영하의 날씨에는 아이들링 스탑이 작동하지 않는 차량이 많은데, 크로스컨트리는 시동 직후를 제외하면 언제나 개입한다. 엔진 스탑이나 가동시 진동은 제로에 가깝다.
사륜구동 모델로 차체 하부에서 크랭크축이 움직이는 진동도 전달되지 않는다. 일부 사륜구동 차량의 경우 저부하 주행에서 바닥쪽에서 진동이 전달되는 경우가 있는데 시승시 확인할 부분이다. V60 B5의 출력이나 토크는 평범하나 움직임은 꽤나 경쾌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경쾌한 거동은 일상주행에서의 연비와도 연결되는 부분으로, 저회전부터 발생하는 최대토크와 가속시 전기모터의 도움이 만들어내는 결과다. 전기를 만들어내는 제네레이터는 상시 동작하지 않고, 감속시나 제동시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연료 소비를 줄여준다.
승차감은 부드러움에 가깝다. 패밀리카로서의 특성에 충실한 설정으로 어지간한 큰 요철은 부드럽게 소화한다. 코너링에서는 약간의 롤 이후 버텨내는 모습인데 그립이 좋은 타이어와 차체의 밸런스가 좋다. 자잘한 요철에서는 저편평비 타이어 특유의 거친 모습도 보인다.
고속주행시에서도 안정적인 거동을 이어간다. 독일산이나 주행성능을 강조한 모델과는 다른 모습인데 부드러운 서스펜션으로 인해 한계가 낮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실제 거동 한계는 꽤나 높은 수준이다. 독일차와 프랑스차, 미국차와 일본차가 적절히 믹스된 셋업이다.
파일럿 어시스트 등 운전보조장치의 사용은 편리하고 직관적이다. 스티어링 휠 좌측의 버튼으로 조향보조의 개입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은 꽤나 정확하게 차로내 주행을 유도한다. 구간단속이나 정체시 언제부턴가 필수 요소가 된 아이템이다.
2열 거주성은 동급에서는 눈에 띄게 좋은 설정이다. 전륜구동 기반 설계로 2열 레그룸이 여유롭고, 시트 디자인은 1열과 유사한 풀 사이즈 설정이다. 시각적으로는 등받이 각도가 불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착좌시에는 안락하다. 4존 공조장치로 개별 온도 설정을 지원한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는 패밀리카로서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세단과 SUV 사이에서 고민시 좋은 대안이다. 가격은 V60 B5 크로스컨트리 기본형 5330만원, PRO 5960만원으로 S60의 4810~5410만원과 XC60 B5 6190~6800만원 사이에 위치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email protected]〉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제로백 연비 가격 트렁크용량 (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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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제로백 연비 가격 트렁크용량 (B5)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외관
볼보 V60 스테이션 왜건인 크로스컨트리는 스웨덴 자동차 제조업체의 S60 세단을 기반으로 하며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이 함께 공존한다. V6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B5 AWD와 B5 AWD PRO의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4륜구동과 함께 구동한다. 국내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제공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순수 전기 주행 거리가 최대 약 35 km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제공한다. V60 및 SUV에서 영감을 받은 오프로드 버전의 V60에는 경쟁자가 거의 없으며, 고급스러운 조종석과 스트링 기본 사양, 합리적인 기본 가격으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중 하나이다.
볼보 시리즈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V60 및 V60 크로스 컨트리에서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교통 경고, LED 헤드라이트, 자동 디밍 기능이 있는 전동 접이식 외부 미러 및 USB-C 충전 포트가 전체 시리즈 표준 구성이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가격 (트림별) 및 외관색상
B5 AWD – 53,300,000 원~ / 18인치 휠 기본장착
B5 AWD Pro – 59,600,000 원~ / 19인치 휠 기본장착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는데, B5 AWD Pro 트림은 나파가죽의 시트와 조수석 메모리 기능 앞좌석에 마사지/통풍 기능과 쿠션 익스텐션 기능이 탑재된다. 또한 뒷좌석 폴딩 헤드레스트가 전동식이다. 또한 360도 카메라와 4존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 이오나이저 등이 탑재되며, 휠 및 사운드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된다.
볼보의 외관색은 총 8가지 색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메탈릭 7가지 색과 전용색 한 가지 색 중 선택 가능하다. 외관 컬러는 아래와 같다.
볼보 V60 외관 색상
엔진, 변속기 및 성능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엔진
V60 크로스 컨트리 – 6.9초, 180 km/h 250 35.7
국내에서 판매되는것은 가솔린 마일드하이브리드 모델인 B5이며, 이는 250마력과 35.7kg의 최대토크를 내며 제로백을 6.9초만에 도달한다. 너무 빠르게 주행하지 않는 한 V60은 코너링 시 민첩하고 반응성이 좋다. 특히 옵션인 스포츠 서스펜션과 19인치 휠이 장착된 Pro트림의 승차감은 매우 안정적이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연비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휠
V60 크로스 컨트리 – 8.7 /12.1 /9.9km/ℓ(도심/고속도로/복합)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B5는 도심에서는 8.7km/ℓ, 고속도로에서는 12.1 km/ℓ, 복합 9.9 km/ℓ의 연비를 가진다.
내부, 편의성 및 트렁크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내부
볼보는 최근 실내에서 몇 가지 멋진 인테리어를 하고 있으며, V60 크로스컨트리도 주로 S60 세단과 XC60 SUV를 모방하며 예외는 아니다. 내부는 넓고 좌석은 편안하며 디자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고급스럽다. 그러나 볼보의 미니멀리즘 접근 방식은 많은 컨트롤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숨겨져 있음을 의미한다. 다른 빈티지 볼보와 마찬가지로 내부도 비싸게 느껴져 더욱 인상적이다. 화물 용량도 매우 크다. 이것은 크로스컨트리에 대한 당연한 기대로 나온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의 트렁크는 529리터의 용량을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 및 연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인포테인먼트
볼보의 센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하기 위해 조금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시간동안에는 실내 온도 조절을 조정하거나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라디오 방송국을 변경할 수 없다. 인터페이스는 간단하고 직관적이어서 운전 중에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스피커는 기본 하이 퍼포먼스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지만, Pro 트림을 선택하면 보우어스 앤 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안전 및 운전자 지원 기능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에 별 5개로 평가했으며, 미국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최고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했다. 볼보의 안전 중심 철학은 차선 유지 지원, 자동 비상 제동 및 기타 충돌 방지 기술과 같은 운전자 지원 기능이 표준임을 의미한다. 주요 안전 기능은 다음과 같다.
전방 충돌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차선 유지 보조
거리 경보
운전자 경보 제어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
스티어링 어시스트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앞좌석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형 에어백
앞좌석 경추 보호 시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뒷좌석 (좌/우) ISOFIX
지능형 운전자 정보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센서 (전/후방)
파크 어시스트 (후방)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 센서 (측방)
360도 카메라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헤드 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하이빔
경사로 감속 주행 장치
힐 스타트 어시스트
2021.08.28 – [자동차] – 볼보 XC90 가격 연비 vs 제네시스 GV80 사이즈 /제로백 비교.
2021.08.27 – [자동차] – 볼보 XC60 가격 연비 ( B5 , B6 , T8 )
2021.10.01 – [자동차] – 볼보 S90 가격 연비
2021.10.01 – [자동차] – 볼보 S60 가격 / 연비 / 제로백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보증 및 유지관리 범위
볼보의 보증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보다 조금 높지만 최근 아우디의 보증이 높아져 평균정도의 보장이 되었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의 보증은 다음과 같다.
5년 또는 100,000km 이내 – 소모품을 제외한 모든 부품
2년 또는 40,000km 이내 – 배터리
8년 또는 160,000km 이내- 하이브리드 차량 고전압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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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5툴 플레이어’ 볼보 V60 CC B5…딱 하나 ‘옥에 티’는?
볼보자동차는 2017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젤 엔진의 연구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갈수록 배출가스 규제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디젤 엔진 개발에 드는 비용을 친환경 파워트레인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만대 클럽에 입성한 볼보코리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갔다. 올해 7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디젤 엔진 모델을 전면 배제하기로 선언했다. 볼보자동차그룹 내에서도 처음이다. 더욱이, 2021년식 모델부터 전 라인업에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과연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은 어떨까. 심장이 바뀐 V60 크로스컨트리는 여전히 매력적일까. 2021년형 V60 CC B5 모델을 타봤다.
1년 전, V60 CC T5 모델을 시승했다. 다시 만난 V60 CC는 겉으로만 봐서는 전혀 달라진 점을 알아챌 수 없다. 볼보 패밀리룩의 상징과도 같은 T자형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뒤로 쭉 뻗은 루프 라인, 넉넉한 휠베이스에서 나타나는 안정감 있는 차체 비율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후면도 마찬가지. 세로형 리어 램프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트렁크 도어 왼쪽에 V60이라고 쓰인 레터링이 더해진 것 외에는 이전과 동일한 외모다.
(왼쪽부터) 2020년형 V60 CC T5, 2021년형 V60 CC B5
상대적으로 실내에서는 소소하게 바뀐 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부츠 타입의 기어봉이 조그마한 전자식 기어 노브로 바뀌었고,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가 탑재됐다.
USB 포트는 여전히 센터 콘솔 안에 위치해 스마트폰을 연결하기 어려웠지만, 콘솔 뚜껑을 닫아도 선이 끼이지 않도록 작은 홈을 추가한 것은 아주 만족스럽다. 지문이 많이 묻어나는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나 부드러운 촉감의 나파 가죽 시트, 고급스러운 나뭇결무늬 장식, 그리고 선명한 HUD 등은 이전과 똑같다.
크로스컨트리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 공간도 만족스럽다. 2875mm에 달하는 넓은 휠베이스 덕에 넉넉한 2열 무릎 공간이 제공되며, 배터리와 모터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렁크 용량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특이한 점은 트렁크 바닥에 정체불명의 칸막이가 생겼다. 칸막이를 열면 쇼핑백 등을 걸 수 있는 고리 두 개가 나온다. 이미 양 옆에 두 개씩 고리가 있는 만큼 쇼핑백 두 개를 위해 이 커버를 열 일은 자주 없을 것 같다. 어떻게 사용할지 한동안 고민이 이어졌다.
2021년형 V60 CC의 하이라이트는 파워트레인이다. 기존 가솔린 파워트레인 ‘T5’ 대신 탑재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B5’는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신규 파워트레인임에도 기존 T5 모델보다 최고출력이 4마력 낮다.
그러나 이 부분은 약 14마력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워준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일시 정지해둔 음악을 다시 재생하는 것처럼 곧바로 RPM이 올라와 부드러우면서도 신속하게 속도를 높여준다. 스탑 앤 고 시스템이 작동할 때도 이질감 없이 엔진을 재우고 깨운다.
다만, 고속에서는 전기모터의 힘을 크게 체감할 수는 없다. 계기판에 표시된 배터리 잔량 아이콘을 가린다면 알아채지 못할 정도다. 기존 T5 모델이 출발할 때나 고속도로에서 추월 시 가뿐한 몸놀림을 보였기 때문에 장점은 더욱 가려진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장점은 감속할 때 비로소 진가가 드러난다. 회생 제동이 작동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를 소모하지 않고도 부드럽게 속도를 줄일 수 있다. 급하게 감속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할 때도 회생 제동으로 매끄럽게 속도를 제어한다.
다만, 이 때문인지 몰라도 순간순간 브레이크가 밀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존 T5 모델을 운전할 때보다 브레이크 페달을 더 깊게 밟아야만 했다.
배터리와 모터가 더해졌지만, 공차중량(1850kg)은 10kg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 덕분에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주행 질감을 전달한다. 주행 모드는 기존과 같이 에코, 컴포트, 다이내믹, 오프로드가 마련됐다. 에코에서 다이내믹 모드로 갈수록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지며 가속 반응이 민감해진다.
다이내믹 모드에서는 뒤쪽에서 들려오는 배기음이 인상적이다. 2000cc 배기량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꽤 강렬한 소리가 운전의 재미를 더해준다. 가상 배기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 것은 아닌지 설명서를 다시금 읽어볼 정도였다.
주행 보조 시스템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파일럿 어시스트가 탑재됐다.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은 고속도로와 시내에서 별 탈 없이 작동한다. 다소 흐릿한 차선도 잘 인식하고 도로 가운데를 유지하며 달린다. 시내 정체 구간에서는 앞차와 간격을 맞춰 완전 정차까지 돕는다.
불만 사항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타났다. 차량을 운전하는 중 시도 때도 없이 안전안내 문자가 쏟아졌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휴대전화를 울리는 일명 ‘재난 문자’와 같다. 차이가 있다면 휴대전화는 기지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근 지역 정보만 보내지만, 차량은 전국 안내를 모두 받아들인다. 서울 한복판에서 경북 포항의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안내됐다. 심지어는 글자가 깨져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한참 지난 재난 문자가 여러 차례 반복 수신되기도 했다.
더 큰 불만은 ‘Emergency warning(긴급 경보)’이라는 알림창이 디지털 계기판 한가운데 계속 표시된다는 점이다. OK 버튼을 눌러 이 메시지를 지우지 않는 한 볼륨 조작과 클러스터 디자인 변경만 가능하다. 물론, 이는 V60 CC B5를 비롯한 볼보자동차의 공통 문제다.
볼보코리아는 이달 중 재난 문자 반복 수신 문제를 해결하는 업데이트를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재난 문자를 완전히 끄는 옵션이나 단어가 깨져 보이는 현상을 해결하는 업데이트는 내년 4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일부 차주들은 트렁크 부근에 있는 DMB 안테나 케이블을 뽑는 등 임시방편을 공유하고 있다.
시승 기간 약 400km를 주행했고, 평균 연비는 표시연비 10.6km/L보다 살짝 낮은 9.9km/L를 기록했다. 고속도로 구간보다 도심 지역을 훨씬 많이 주행한 것을 고려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수치다.
신형 V60 CC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외관에 작은 전기 모터와 작은 배터리만 더해졌다. 겉으로 드러난 변화는 작지만, 한결 완성된 차량이란 느낌이다. 이전 가솔린 모델이 미완의 젊은 ‘5툴 플레이어(다양한 능력을 갖춘 선수)’였다면,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더해진 V60 CC는 완성된 베테랑 선수같다. ‘이 시국’에 쏟아지는 재난 문자는 분명 골치지만, 고급스러움과 넉넉한 공간을 모두 갖춘 V60 CC B5는 온 가족이 고민 없이 안전하게 탈 차로 고려해볼 만 하다.
※ 해당 차량은 브랜드 및 제작사에서 제공한 시승용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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