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6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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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아쉬운 점들…볼보 크로스컨트리(V60) 뒷좌석 시승기 [카랩/CA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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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2세대) | 다음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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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2세대) | 다음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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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 수입차 시승기 < 리뷰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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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 수입차 시승기 < 리뷰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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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AWD 스테이션 왜건 | 아이언모터스 | Volvo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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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AWD 스테이션 왜건 | 아이언모터스 | Volvo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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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준비된 ‘5툴 플레이어’ –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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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준비된 ‘5툴 플레이어’ -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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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변화를 통해 매력을 더한 멀티 플레이어,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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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변화를 통해 매력을 더한 멀티 플레이어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

[시승기] 변화를 통해 매력을 더한 멀티 플레이어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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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변화를 통해 매력을 더한 멀티 플레이어,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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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볼보 V60 B5 크로스컨트리를 시승했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볼보를 대표하는 왜건 모델 중 하나로 동급 경쟁차 대비 여유로운 차체와 실내 공간, 충실한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적용을 통해 파워트레인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년 총 1만505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7.6% 성장을 이뤘다. 볼보는 국내에서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와 2021년 볼보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올랐다. 전체 라인업의 전동화 이후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XC60, S60, V60으로 구성된 볼보의 60 클러스터는 볼보 국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브랜드 내에서 비중이 높다. 특히 60 클러스터는 젊은층의 선호가 높은 모델 라인업으로, 왜건형 모델 V60의 경우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조한 크로스컨트리가 국내에 판매된다.

왜건형 모델 V6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형 모델 S60의 주행감각과 SUV 모델 XC60 수준의 최저지상고 210mm를 확보한 독특한 포지셔닝을 갖는다.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은 북유럽의 혹독한 겨울과 장거리 여행이 빈번한 스웨덴의 사회적 분위기가 담긴 모델이다.

볼보 왜건 디자인은 흠을 잡기 어렵다. V60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밸런스, 실용성까지 함께 만족시킨다. 전장은 4785mm, 전폭 185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2875mm다. XC60 대비 전고는 155mm 낮지만 최저지상고는 유사하다. 트렁크 공간은 529리터로 여유롭다.

세단을 기반으로 최저지상고를 높은 설정은 승하차시나 짐을 적재하는 상황에서 가장 편한 구조다. 세단처럼 몸을 낮춰 탑승하거나, SUV처럼 올라탈 필요가 없다. 운전석 상하 조절 범위도 넓은 수준으로, 시트를 높이면 SUV에 가까운 전방 시야가, 낮추면 세단에 가깝다.

실내에서 가장 큰 강점은 실내공기질이다. 새차 특유의 냄새가 없어 주행거리 1000km 미만의 신차임에도 장거리 주행시 두통을 수반하지 않는다. 볼보는 오래 전부터 실내공기질 향상에 공을 들인 브랜드로 V60 크로스컨트리 뿐만 아니라 전 라인업의 공통된 특징이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경우 실내공기질 측정 기준이 생기며 과거와 비교해서는 실내공기질이 좋아졌는데, 여전히 대부분의 차량이 신차 상태에서는 두통이나 코간지러움을 유발한다. 실내공기질은 성인 뿐만 아니라 유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부분변경을 거쳐도 큰 변화가 없는 실내는 그만큼 완성도가 높다. 동급은 물론 상위 경쟁차와 비교해도 우수한 좋은 가죽과 오디오 시스템은 차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오디오의 공간감이나 출력, 장거리 주행시에도 몸에 부담을 덜어주는 시트는 볼보의 트레이드 마크다.

트렁크 구성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간단한 짐을 넣을 경우 바닥을 세워 놓으면 트렁크 개폐구 가까이에 짐을 고정할 수 있고, 쇼핑백을 걸어 고정할 수 있는 밴드를 갖췄다. 볼보 고유의 리어 서스펜션 잇점을 통해 트렁크 상하는 물론 좌우 폭도 차체 대비 여유롭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전륜에는 V90 크로스컨트리의 투어링 섀시와 V60 대비 부드러운 셋업, 크로스컨트리 전용 스티어링 너클이 적용됐다. 후륜은 SPA 플랫폼 기반으로 V60 대비 높은 휠 너클이 적용되며, 유리섬유와 폴리우레탄 소재의 리프 스프링이 사용됐다.

V60 B5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와 8단 자동변속기,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엔진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 전기모터는 7.5마력, 4.1kgm를 가속이나 발진시 더한다. 100km/h 정지가속은 6.9초, 복합연비는 9.9km/ℓ(도심 8.7, 고속 12.1)다.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과 진동은 적은 편인데,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아이들링 스탑이 꽤나 적극적이다. 영하의 날씨에는 아이들링 스탑이 작동하지 않는 차량이 많은데, 크로스컨트리는 시동 직후를 제외하면 언제나 개입한다. 엔진 스탑이나 가동시 진동은 제로에 가깝다.

사륜구동 모델로 차체 하부에서 크랭크축이 움직이는 진동도 전달되지 않는다. 일부 사륜구동 차량의 경우 저부하 주행에서 바닥쪽에서 진동이 전달되는 경우가 있는데 시승시 확인할 부분이다. V60 B5의 출력이나 토크는 평범하나 움직임은 꽤나 경쾌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경쾌한 거동은 일상주행에서의 연비와도 연결되는 부분으로, 저회전부터 발생하는 최대토크와 가속시 전기모터의 도움이 만들어내는 결과다. 전기를 만들어내는 제네레이터는 상시 동작하지 않고, 감속시나 제동시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연료 소비를 줄여준다.

승차감은 부드러움에 가깝다. 패밀리카로서의 특성에 충실한 설정으로 어지간한 큰 요철은 부드럽게 소화한다. 코너링에서는 약간의 롤 이후 버텨내는 모습인데 그립이 좋은 타이어와 차체의 밸런스가 좋다. 자잘한 요철에서는 저편평비 타이어 특유의 거친 모습도 보인다.

고속주행시에서도 안정적인 거동을 이어간다. 독일산이나 주행성능을 강조한 모델과는 다른 모습인데 부드러운 서스펜션으로 인해 한계가 낮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실제 거동 한계는 꽤나 높은 수준이다. 독일차와 프랑스차, 미국차와 일본차가 적절히 믹스된 셋업이다.

파일럿 어시스트 등 운전보조장치의 사용은 편리하고 직관적이다. 스티어링 휠 좌측의 버튼으로 조향보조의 개입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은 꽤나 정확하게 차로내 주행을 유도한다. 구간단속이나 정체시 언제부턴가 필수 요소가 된 아이템이다.

2열 거주성은 동급에서는 눈에 띄게 좋은 설정이다. 전륜구동 기반 설계로 2열 레그룸이 여유롭고, 시트 디자인은 1열과 유사한 풀 사이즈 설정이다. 시각적으로는 등받이 각도가 불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착좌시에는 안락하다. 4존 공조장치로 개별 온도 설정을 지원한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는 패밀리카로서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세단과 SUV 사이에서 고민시 좋은 대안이다. 가격은 V60 B5 크로스컨트리 기본형 5330만원, PRO 5960만원으로 S60의 4810~5410만원과 XC60 B5 6190~6800만원 사이에 위치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email protected]

[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준비된 ‘5툴 플레이어’

국내 자동차 시장은 흔히 ‘왜건의 무덤’이라 불린다. 세련된 세단도, 실용적인 SUV도 아닌 애매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의 첫 인상도 그러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한 V60 CC는 여러 장점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플레이어’였다.

차량 제원은 실제 외견과 사뭇 다르다. V60 CC는 세단인 S60보다 전장과 휠베이스는 각각 25mm, 3mm씩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직접 본 차량의 이미지는 한층 볼륨감 넘치는 근육질의 체형이다.

전면은 토르의 망치 모양 주간주행등과 아이언 마크가 삽입된 크로스컨트리 메시 그릴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면에는 상하로 길게 뻗은 L자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이 차의 매력은 뒤쪽 대각선 방향에서 바라봤을 때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다.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뒤로 쭉 뻗은 루프 라인, 넉넉한 휠베이스에서 나타나는 안정감 있는 차체 비율 등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운전석에 앉자 생각보다 낮은 시트 포지션에 놀랐다. 심지어는 시트를 더 낮게 조절할 수 있다. 이 차가 세단의 승차감을 강조하는 크로스컨트리 모델인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시트, 대시보드, 도어트림, 대시보드 등 실내 대부분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마감됐다. 여기에 프레임리스 룸미러가 매력적인 디자인과 넓은 시야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하지만 의외의 불만점도 있다. 바로 콘솔박스와 USB 포트다. V60 CC는 콘솔 박스 안에 USB 포트가 있다. 충전이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이용하기 위해 휴대폰을 USB 포트와 연결해야 하는데, 휴대폰을 둘 곳이 마땅치 않다. 요즘 시대 작은 축에 속하는 5.8인치 스마트폰도 케이블이 꺾여야 콘솔 박스 내 겨우 들어간다. 덮개 사이 틈도 없기 때문에 컵홀더에 휴대폰을 두려면, 덮개를 열어두거나 케이블 손상을 감수해야만 한다.

차량 계기판에는 누적 주행거리, 이번 주행거리, 100km당 연비, 1L당 주행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잘 쓰지 않는 100km당 연비 등 선택지가 너무 방대해 복잡한 느낌도 있다.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은 만족스럽다. SUV보다 전고가 낮지만 넓은 휠베이스 덕에 넉넉한 2열 및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2열 시트를 모두 접어 광활한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V60 CC는 최고출력 254마력(ps), 최대토크 35.7kg·m의 2.0L 직렬4기통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S60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V60 CC가 약 140kg가량 무겁고, 차체가 높아진 만큼 둔한 움직임이 예상됐지만,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여전히 주행 감각이 경쾌하다. 물론, 전고가 높아진 만큼 코너를 벗어날 때 살짝 롤링이 더 느껴진다.

시내보다 고속도로에서의 경쾌한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가속력이 좋아 추월 및 차선 변경시 교통 흐름을 가볍게 따라갈 수 있다.

주행 모드는 에코, 컴포트, 다이내믹, 오프로드가 마련됐다. 에코에서 다이내믹 모드로 갈수록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지며 가속 반응이 민감해진다. 일정 속도 이하에서만 활성화할 수 있는 오프로드 모드는 조향이 가벼워지며 스탑앤고 기능이 해제된다. 스탑앤고 기능은 가솔린 엔진이 정숙해 시동이 켜질 때도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주행 보조 시스템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파일럿 어시스트가 탑재됐다.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은 고속도로에서도, 시내에서도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밤·낮 상관없이 차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차로 가운데를 유지하며 주행한다. 시내 정체 구간에서는 앞차와 간격을 맞춰 완전 정차까지 돕는다. 정차 후 몇 초 안에 앞차가 출발한다면 V60 CC가 알아서 다시 주행을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앞차가 출발한다면 가속 페달을 살짝 밟거나 스티어링 휠의 파일럿 어시스트 재시작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체감상 다른 브랜드 차량보다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 스스로 조향하는 시간이 약 1.5배가량 더 길다.

계기판 및 HUD에 표시되는 속도는 내비게이션의 GPS 속도계와 정확히 일치한다. 더불어 전방 거리 경보, 운전자 경보 제어(졸음 방지), 차선 유지 보조,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 도로 표시 정보, 시티 세이프티, 사각지대 경보, 측후방 경고, 후방 추돌 경고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중 시티 세이프티에 포함된 전방추돌 방지 시스템은 예민하게 작동한다. 특히, 고속도로 출구를 앞두고 정체로 인해 저속으로 주행하는 중 앞차가 멈출 때 분명 충분히 차량을 세울 수 있는 범위에서도 앞차와 충돌이 임박한 것으로 인식하고는 경고음을 내거나 심지어는 급제동까지 작동해 불편함을 겪었다. 하지만 민감도를 낮추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들어 운전을 더욱 조심하게 해야만 했다.

바로 그날 저녁, 생각이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주차장에서 후진으로 빠져나오던 중 갑자기 시끄러운 경고음이 울리더니 ABS 작동 소리와 함께 차량이 급정거한 것이다.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상황을 확인하니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배달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멀어져 가고 있었다. 디지털 클러스터에는 후측방 충돌 방지 시스템이 작동했다는 설명이 나왔고, 확인 버튼을 누를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물론, V60 CC가 아닌 다른 차였어도 후측방 충돌 방지 기능이 탑재됐다면 사고를 피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앞서 여러 번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이 예민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뒤여서 그런지 볼보의 안전 사양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

시승 기간 동안 총 264.2km를 주행했고, 8.5km/L의 연비를 기록했다. 주로 컴포트 모드로 주행했지만, 정체가 심한 강남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탓에 공인연비(10.1km/L)보다는 낮은 연비를 기록했다.

V60 CC는 세단과 SUV의 매력을 모두 갖춘 ‘짬짜면’같은 차다. 게다가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 우수한 안전성까지 갖췄다. ‘과유불급’은 적어도 안전에 있어 틀린 말이다. 주행 안전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그동안 내가 앞차와 너무 바짝 붙어서 정차했나?’란 반성까지 하게 됐다.

[시승기] 변화를 통해 매력을 더한 멀티 플레이어,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

도로 위에서 쉽사리 찾아볼 수 없는 ‘왜건’을 소유하고 있고, 또 국내 소비자들의 낮은 왜건 선호도를 덕분인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 ‘왜건 모델’이 출시하고 그 활동을 이어가는 걸 보고 있자면 무척이나 호감이 간다.

오늘의 주인공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역시 마찬가지. 완전한 왜건 모델인 ‘볼보 V60’은 아니지만 왜건 기반의 모델로 왜건의 매력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만큼 늘 유독 예쁘게 보이는 차량 중 하나다.

게다가 최근 파워트레인을 개선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시승을 위해 준비된 크로스컨트리 V60는 60 클러스터, 즉 S60이나 XC60과 유사한 ‘수치’를 갖고 있다. 4,785mm의 전장과 1,850mm의 전폭은 물론 2,875mm의 휠베이스는 여느 60 계열과 유사한 모습이다.

참고로 크로스컨트리 V60는 기반 모델인 V60 대비 키를 조금 키웠다. 제원 상 전고는 1,490mm이며 덕분에 지상고도 소폭 높아졌다. 참고로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 사양 기준 공차중량은 1,885kg으로 제법 무거운 모습이다.

활동의 여유를 더한 왜건을 보다

트림을 가리지 않고 크로스컨트리 V60은 왜건 모델이 더욱 다양한 도로 환경을 달리고자 하는 ‘개발 컨셉’을 보다 명확히 드러낸다. ‘올라운더 플레이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게 일반적인 차량보다 높은 전고, 지상고를 통해 ‘활동범위’의 확장을 이뤄냈다.

게다가 단순히 기능에 집중한 것이 아닌, 60 클러스터의 디자인 핵심 기조 중 하나인 ‘스웨디시 다이내믹’ 디자인 기조를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실제 크로스컨트리 V60은 날렵하게 다듬어진 60 클러스터의 매력과 크로스투어러 성격의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실제 크로스컨트리 V60의 디자인을 보자면 전면의 단조롭지만 고급스럽게 돋보이는 프론트 그릴과 아이언 마크, 그리고 날렵하게 다듬어진 헤드라이트는 60 클러스터의 매력과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대신 높아진 전고와 새롭게 더해진 클래딩 가드를 둘러 깔끔히 포장되지 않은 장소를 가더라도 차체 손상, 주행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여느 SUV 대비 한층 낮게 그려져 스타일을 잊지 않아 더욱 만족스럽다.

측면에서는 왜건의 가치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길쭉한 보닛, 그리고 더욱 길게 그려지는 루프 라인과 매끄러운 차체는 우수한 균형감은 물론이고 ‘공간의 여유’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깔끔한 알로이 휠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끝으로 후면에는 볼보 특유의 감성이 담겨 있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60 클러스터 특유의 트렁크 게이트 등이 더해져 균형 잡힌 크로스오버 모델의 감성을 제시한다. 참고로 전동화의 힘을 더했지만 내연기관이 중심을 잡는 만큼 바디킷 끝에는 두 개의 머플러 팁을 배치한 점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의 매력이 담긴 스웨디시 라운지

무릇 볼보의 차량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 한다면 바로 실내 공간의 구성, 그리고 구성 속에 담겨 있는 디테일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시승 차량인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는 일반적인 볼보의 ‘인스크립션’ 트림의 구성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고, 이를 통해 ‘경쟁자 속에서 가장 뛰어난 매력’과 가치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 가치만으로도 볼보의 차량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하다.

따듯하면서도 안락한, 그리고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대시보드 및 각종 요소들은 만족감을 높이며 디지털 클러스터와 큼직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능의 매력 역시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 안에 차량에 대한 정보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시할 뿐 아니라 내비게이션이나 블루투스, 오디오는 물론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대한 다양한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해 그 만족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게다가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이라 할 수 있는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져 차량을 구매한 것으로도 ‘나만의 청음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외면할 수 없는 강점일 것이다.

실내 공간 역시 충분히 만족스럽다. 마사지 기능을 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능적으로 구성된 시트와 함께 만족스러운 레그룸과 헤드룸이 공간 가치를 높인다. 탑승 시에 소재의 질감에 대한 만족감, 그리고 체형을 가리지 않고 ‘맞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 덕분에 인체공학적 구조는 주행 피로를 줄이는 매력이 있다.

이어지는 2열 공간 역시 마찬가지다.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은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간을 누릴 수 있다. 1열 시트와 같이 고급스럽고 섬세하게 다듬어진 시트를 통해 탑승자를 반긴다. 왜건 특유의 실루엣 덕분에 헤드룸의 여유를 누리게 되고, 파노라마 선루프 역시 더해져 공간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왜건의 매력인 적재 공간도 제 몫을 다한다. 실제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트렁크 게이트를 들어 올리면 529L의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2열 시트가 분할 폴딩되어 공간 가치를 더욱 높이고, 적재 공간 내부엔 수동식 간이 격벽이 있는 만큼 보다 효과적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왜건 DNA’의 매력이다.

전동화의 흐름을 품은 멀티 플레이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전략에 따라 국내 판매 사양의 파워트레인을 모두 개편했다.

실제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보닛 아래에는 B5 파워유닛이 자리한다. 이는 48V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유닛으로 250마력과 35.7kg.m의 토크를 내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14마력과 4.1kg.m의 토크를 내는 10kW 전기 모터로 구성된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AWD 시스템이 더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단 6.9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참고로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9.9km/L이며 도심과 고속 연비는 각각 8.7km/L와 12.0km/L에 이른다.

보다 쾌적하게 달리는 스웨디시 멀티 플레이어

본격적인 주행을 위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도어를 열고 시트에 몸을 맡겼다. 사실 최근의 볼보 포트폴리오는 클러스터를 가리지 않고 대다수 비슷한 모습이라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실내 공간은 지루함이 아닌 ‘여전한 만족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게다가 이러한 공간에 더해진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매력이 도드라진다. 실제 이전의 T5, T6 가솔린 터보 엔진의 단점이었던 소음과 진동이 단 번에 개선된 것이다. 덕분에 주행 내내 한층 조용하고 또 부드럽고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했다.

250마력과 35.7kg.m의 토크를 제시하는 가솔린 터보 엔진, 그리고 전기 모터가 힘을 더하는 구조라 성능은 충분하다. 실제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의 성능에 대한 아쉬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실제 발진 가속, 추월 가속 그리고 고속 주행 등 다채로운 상황에서 능숙한 모습이다.

또 여기에 그치지 않는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엑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으면 과거의 T5, T6 엔진의 볼보에 대비 더욱 부드럽고 매끄럽게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마 이는 10kW의 전기 모터가 요소요소 개입하며 ‘부드러움’을 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무척이나 능숙하고 합리적인 모습이다. 실제 파워 유닛과 조화를 이뤄 일상적인 주행부터 다양한 상황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보편적인 질감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변속 속도나 반응 역시 이러한 ‘보편성’을 잘 드러낸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어 시프트 레버를 전후 방향이 아닌 측면 방향으로 밀고 당기며 수동 변속을 하는 방법에 있다. 물론 차량의 성격상 수동 변속이 잦은 차량은 아니지만 사용성, 그리고 트림 구분을 위해 패들 시프트를 더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차량의 전체적인 움직임은 한층 부드러운 모습으로 다양한 상황에 무척 능숙하다.

실제 기본적인 조향 질감이나 조향에 대한 반응, 그리고 차량이 움직일 때의 무게감 등은 말 그대로 누구라도 쉽게 조작하고 부담이 없는 모습이다. 덕분에 특별한 적응의 시간 없이도 곧바로 능숙한 주행이 가능했다.

승차감은 단단함을 내재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한다. 도로의 포장 상태가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는 구간에서는 최근의 볼보 차량들이 제시하는 한층 부드럽고 유들유들한 주행 질감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의 패밀리카가 가져야 할 소양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이다.

대신 단단함, 볼보 특유의 ‘기계적 특성’을 담고 있는 만큼 노면이 좋지 않은 곳이나 혹은 순간적으로 충격이 도드라지는 구간에서는 한층 탄탄하고 나아가 터프한 질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덕분에 운전자는 차량의 상태, 그리고 노면 상태를 보다 명확히 인지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일반적인 온로드 주행 외에도 때때로 험로를 달릴 것을 염두하고 개발된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부분이다. 덕분에 더욱 넓은 범위의 주행이 가능하며, 운전자 및 탑승자에게 높은 신뢰도를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게다가 이러한 매력 외에도 대담한 강점, 즉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실제 기본적인 구성은 물론이고 각종 편의 사양이 더해졌다. 게다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중 하나인 파일럿 어시스트 역시 마련되어 있어 ‘주행 중 만족감’을 더욱 높이고, 또 높이는 모습이었다.

좋은점: 부드러운 파워트레인, 다양한 매력을 제시하는 주행 및 차량의 가치

아쉬운점: 기존 모델 대비 적은 변화의 폭, 고객 인도의 오랜 대기 시간

동급 최고 수준의 만족감,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

크로스컨트리 V60 프로는 입체적이고 다양한 특성을 가진 독특한 존재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차량은 말 그대로 동급 최고 수준의 매력을 품은 요소들이 가득 담겨 있는 종합 선물 세트와 같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목적을 추구한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좋은 차’를 원하는 이라 한다면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차량이다.

촬영협조: HDC 아이파크몰 용산, 볼보자동차코리아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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